고려왕 순서-고려 26대왕 충선왕

 

 

 

 

고려왕 순서

 

고려시대 왕의 계보

 

 

 

 1

 태조 왕건 

 2

 혜종

 3

 정종

 4

 광종

 5

 경종

 6

 성종

 7

 목종

 8

 현종

 9

 덕종

 10

 정종

 11

 문종

 12

 순종

 13

 선종

 14

 헌종

 15

 숙종

 16

 예종

 17

 인종

 18

 의종

 19

 명종

 20

 신종

 21

 희종

 22

 강종

 23

 고종

 24

 원종

 25

 충렬왕

 26

 충선왕

 27

 충숙왕

 28

 충혜왕

 29

 충목왕

 30

 충정왕

 31

 공민왕

 32

 우왕

 33

 창왕

 34

 공양왕

 

 

 

 

묘호 - 황제나 왕이 죽은 뒤 신위를 모실 때에 붙이는 이름을 말한다

 

시호 - 죽은 사람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서 붙이는 이름을 말한다.

 

 

 

 

고려 26대 국왕 충선왕

 

원의 간섭을 받았던 고려시대는 시호의 사용을 자의적으로 할 수 없었습니다.

충선왕은 처음으로 원에게 부왕의 시호를 원에 요청을 하여 부왕에게 충렬왕 이라는

시호를 내려주게 됩니다.

 

 

 

 

고려황실의 후계자 / 원나라 쿠빌라이의 외손자

 

쿠빌라이는 원제국의 5대 황제이며 원 제국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입니다.

 

쿠빌라이는 고려에 우호적이었으며 고려의 풍속을 고치려 들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 불개토풍"

 

- 의관은 본국의 풍속에 따르고 모두 고치지 않는다

 

 

 

충선왕은 세자시절 원을 자주 드라들면서 원의 지지를 받았던 와이었다.

 

충렬왕시절 충선왕은 원에가는 그에게 여행경비로 은 40근 호피20장을 바치자

 

" 이 물건들은 모두 백성들을 괴롭히고 원성을 산 물건이니 내가 바라는 것이 아니다 " 라고 말하였다

 

 

 

24세의 나이로 고려의 26대 임금이 된 충선왕

 

그러나 8개월의 짧은 왕생활을 하고 다시 충선왕의 복위하게 되었으며

 

이후 충렬와의 죽은뒤 다시 충선왕이 왕좌에 오르게 됩니다.

 

 

 

충선왕의 전지정치

 

전지정치란? 충선왕이 고려가 아니라 원에 머물면서 교지를 통해 고려를 다시린것을 말함

 

 

충선왕의 원에 머물렀던 이유

 

충선왕은 고려국왕의 입지와 원의 제후국 고려의 입지를 보장받기 위하여 본인이 의도적으로

원에 머무르며 전지정치를 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잇습니다.

 

 

전지정치의 문제점

 

충선왕의 직접정 개입보다 측근을 통한 국정의 운영과 개입이 있었으며

측근의 세력이 부패하고 자신의 이권만을 꾀하게 되면서 충선왕의 뜻대로 개혁을

이루지 못하기도 하였습니다.

 

 

 

 

충선왕의 각염법

 

각염법은 소금전매제도로 소금의 이익을 통해 국가 재정의 기반을 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