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유산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몸조리하기

 

 

 

 

계류유산의 원인과 증상

 

계류유산후 몸조리하기

 

 

 

 

 

 

 

계류유산 missed abortion

 

임신초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사망한 태아가 자궁속에 남아있는것을 계류유산이라한다.

 

계류유산을 하게되면 임신초기증상이었던 입덧이 없어지게되고 태아로 인해 늘어났던 자궁도

 

원래의 크기로 회복하게 된다.

 

 

- 사람에 따라 절박유산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도한다 (출혈증상. 복부의 통증 등)

- 자연적으로 배출되지 않을경우 몸속에서 응고되어 치명상을 줄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 진찰이 필요하다

 

 

 

 

 

 

 

 

 

 

 

 

[ 계류유산의 원인과 증상 ]

 

 

★원인

 

태아의 염색체에 이상이 있을경우 발생할 수 있다.

 

자궁의 기형 / 황체호르몬 이상 / 임산부의 질환 / 내분비 이상 등

 

 

 

 

 

★증상

 

태아가 태내에서 사망하게 되는것으로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유산증상을 자각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임신후 나타나던 입덧이 사라지고 유방의 통증등 임신했을때 나타나는 증상이 사라진다

- 임신초기 발생하는 계류유산, 임신 11주 이전 초음파 검사로 태아의 상태를 확인한다

- 계류유산증상을 자각하지 못해서 치료가 늦어질경우 수술이 어려워질 수 있다

- 계류유상이후에는 자궁의 상처를 주지 않도록 적절한 수술절차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계류유산후 몸조리하기]

 

출산과 마찬가지로 심신의 피로를 느끼게 되므로 충분한 휴식과 영양관리가 필요하다.

 

태아로 인해 늘어났던 자궁수축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며, 이시기 올바른 몸조리를 해주어야

 

다음번 임신을 위한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 계류유산으로 인한 중절수술후에는 출산과 마찬가지로 누워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한다

- 겉으로 보이는 큰 증상은 없으나 몸은 회복이 필요하다. 다음 안전한 임신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 미역국등 출산후에 필요한 영야분과 똑같이 섭취할 수 있도록한다

- 유산으로 인해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영양의 균형이 잡힌 식단이 필요하다

- 철분저하고 빈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철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한다

- 몸에 피로감을 주고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활동을 피할 수 있도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