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드라마 펀치-박경수 작가 후속작

 

 

 

 

 

 

SBS드라마 펀치

 

추적자. 황금의제국의 작가 박경수 후속작

 

 

 

 

추적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박경수 작가의 후속작 소식입니다.

 

황금의 제국 종영후 다음 작품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조금씩 후속작에 대한 소식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드라마 제목

 

" 펀치 "

 

펀치(가제)라는 드라마로 컴백할 작가 박경수 입니다.

아직 편성과 제목은 확정된것이 아니라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현재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비밀의문 후속으로 SBS월화 드라마가 될 것으로 논의가 되고 있으나

확정된것은 아니라고 하니 기다려보면 알 수 있겠지요~

 

 

 

★드라마 연출

 

이병우 PD

 

이병우 피디는 너희들은포위됐다와 두여자의방등을 연출한 이병우 피디가 맡게 됩니다.

 

 

 

★드라마 내용

 

드라마 펀치는 대검찰청을 배경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대검찰청의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마지막 6개월의 기록을 답게 됩니다.

죽음을 앞둔 박정환 검사의 인생을 마무리하는 이야기.

 

 

 

 

 

★드라마 작가 박경수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추적자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던 박경수 작가입니다.

 

박경수 작가의 작품으로는

 

내 인생의 스페셜 / 태왕사신기 / 추적자 / 황금의제국이 있습니다.

 

추적자로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작가상을 받았으며 제 4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추적자에 출연했던 배우 손현주는 수상소감에서

 

뚝심으로 뚝심으로 끝까지 집필을 해줬던 박경수작가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추적자는 당시 사회상황을 빗대면서 압박을 받는것이 아닌것인가라며 걱정스러운 말을 듣기도 했었죠.

뚝심으로 마지막까지 드라마를 멋있게 마무리했던 박경수 작가인만큼

신작 펀치가 기대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박경수 작가가 추적자를 준비하는데 1년여의 시간을 투자하면서 작품으로 풀어냈다고 하죠

 

감독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좋고 유쾌하게 일하신다는 박경수 작가가,

 

이번 신작 드라마 펀치에서도 좋은 호흡으로 멋진 드라마를 만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사진출처 : SBS 홈페이지 -

 

 

드라마 황금의 제국, 현대판 사극을 보는듯한 드라마

 

박경수작가가 추적자의 기대를 받고 제작한 다음작품이었던 황금의제국

황금의 제국은 가족의 관계를 통해서 현재 경제의 문제를 빗대어서 그렸던 작품입니다.

드라마 내내 가족들간의 긴장감과 극이 주는 긴박감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앞으로 어떤 상황이 벌어지게 될지 예측할 수 없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흥미로운 게임을 보는것 같으면서도 사회를 축소해놓은듯한 드라마이기도 했습니다.

현 사회에 대한 비판과 문제점을 드라마로 그려내고 있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사회적인 문제를 풀어내는 작가

드라마에서 사회문제를 볼 수 있는 작품이 얼마나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볼수록

박경수 작가가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팬의 입장에서 기대되는 박경수 작가 후속작 펀치

 

좋은작가 연출가와 함께 연기력이 바탕이 되는 배우가 함께하는 작품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