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 백제시대 보물찾기, 유물 이야기

 

 

 

백제 문화제, 아름다운 보물 찾기

 

 

 

 

백제시대를 떠올릴 수 있는 문화제들의 섬세함과 세련된 표현법

아름다운 보물들로 그시대 선조들의 삶을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지식채널e 문화유산 시리즈

최대의 정성이 명작을 만듭니다 ::: 백제 사리함

 

 

 

백제인들의 정성으로 빚어낸 사리함

그 시대의 유물이라고 믿을 수 없을만큼의 정성과 섬세함을 담고 있습니다.

 

사리함의 봉곳한 꼭지는 디자인의 통일감까지 더해주고 있으며,

품위있는 사리함의 형태와 무늬등의 기법은

백제 예술의 아름다움과 문화제의 고귀함을 느끼게 해주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신비로움을 간직한 백제의 문화와 예술품의 미학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백제 사리함.

 

사리함은 백제시대의 문화의 뛰어남과 예술작품에 깃든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백제관음상

세월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는 신비로움을 담고 인자하게 웃고있는듯한 느낌을 전해주는

백제관음상입니다.

 

 

 

 

2.8m높이의 백제 관음상은 아스카 시대에 만들어진것으로

백제의 귀화인이 만든것으로 혹은 백제가 일본에 보낸 선물일 것이라는 추정이 있습니다.

 

 

구다라나이 - 이것은 백제 물건이 아니다 이는 백제 물건이 아니면 가치가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백제는 일본에 많은 문화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좋은 물건 아름다운 물건은 백제에서 건너온것이며 백제의 것이 최고라는 말이

일본 군국주의를 지나면서 백제에 대한 찬사를 쓸모없다는 의미로 변질되었다고 합니다.

 

2001년 아키히토 일왕은 내몸에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는 말을 했습니다.

간무 천황의 생모가 백제 무령왕의 자손이기에 그런말을 하였던것이고

자신은 한국과 혈연을 느끼고 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인들의 백제 문화제에 대한 관심은 그시기 일본의 건축물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으며

백제의 향기가 느껴지는 문화제들이 일본에서 발견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백제갑옷 명광개

2011년 공주공산성서 발견된 백제시대의 황칠갑옷 명광개

 

 

명광개 갑옷의 조각들

 

 

명광개에는 당 태종 정관 19년이라는 글귀가 적혀져 있습니다.

이는 당 태종의 연호를 가르키며 845년은 백제 의자왕 재위 5년째를 말하고 있습니다.

 

명광개는 가죽 갑옷중 가장 오래된것이며 백제의 멸망기의 정황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사료가 되기도 합니다.

 

명광개란 황칠-옷칠을 하여 만든것으로 빛나는 광채가

상대방으로 하여금 눈부시게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백제 유물 보물들

 금제관장식 - 무려왕릉

금제귀고리 - 무려왕릉 


 

 

 

 

 

 

 

 

 

 

 

 

 

 

금제모자모양 곱은옥 - 무려왕릉 

은제팔찌 - 무려왕릉 



 

 

 

 

 

 

 

 

 

 

 

은잔 - 무려왕릉 

백제 금동대향로 - 국보 제 28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