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병이 걸리는 이유. 증상&발병

 

 

 

 

라임병

 

라임병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임병의 증상과 발병원인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면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전세계를 뒤덮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국내에서 라임병이 첫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다른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커져가고 있어요.

 

라임병은 어떤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지구환경변화와 오염탓인지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실험탓인지

 

계속해서 발생하는 각종 바이러스과 질병은 두렵기만 합니다.

 

두려워하기전 어떤것인지 제대로 알아보는것이

 

현재 할 수 있는 최고의 예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  북미 풍토병 라임병 Lyme Desease

 

법정전염병 제4군으로 지정된 라임병

 

진드기가 옮기게 되는 스피로헤타균 보레리아에 의해 발병

 

진드기가 사람을 물게 되면서 신체에 들어오게된 균이 병을 발생시키게된다

 

 

라임병은 진드기를 통해서 옮겨가게 되는 병으로

제2의 에이즈라 불리기도 합니다.

 

초기발견 진단할경우 항생제등을 투여하여 완전한 회복을 할 수 있으나

완치되지 않고 심장이나 신경계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병증입니다.

 

 

 

 

 

 

 

 

 

 

■ 라임병 증상

 

라임병의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서 진단이 어려운 질병입니다.

 

발진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발진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감기증상과 비슷하게 추위를 느끼게 되며 피고함과 근육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심한경우 뇌마염과 기억상실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될 수 있으며

 

순환기 계통에 문제가 발생하여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병입니다.

 

 

 

 

 

 

 

 

 

 

■ 라임병 예방관리

 

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게 되는 질병으로 숲풀이나 산으로 외출하게 될경우

 

긴팔 긴소매가 된 의류를 착용하는것이 좋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곤충을 제거할 수 있는 살충제 퇴치제를 소지하도록하며

 

외출후에는 옷과 피부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확인하고 제거할 수 있도록하며

 

의사의 진단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캠핑인구가 증가하게 되면서 진드기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곤충퇴치 스프레이제등을 소지하여 발생할지 모를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라임병은 초기 치료를 놓치게 되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위험한질병힙니다.

 

 

 

 

 

지구온난화와 높아지는 기온으로 인해서 라임병을 비롯한 세균성질병

 

바이러스성 질병의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여행이 대중화 대면서 국내에 오는 외국인들과

 

여행객들을 통해 유입되는 바이러스의 위험또한 커져가는 상황입니다.

 

예방관리만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