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핏 운동법&크로스핏 후기

 

 

 

 

 

크로스핏 운동

 

CROSSFIT

 

 

 

 

 

 

 

 

 

크로스핏 운동을 시작한지 약 2주정도 되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기전 힘들다 힘들다 힘들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정말 매력있는 운동이다! 라는말이 더 귀에 들어왔었죠.

 

어느덧 운동을 시작한지 약 2주정도가 되었고

크로스핏을 2주한뒤 느낀점은 정말 재미있고 말그대로 힘들기도하다

그렇지만 여태까지 내가 해본 운동중에 제일 매력있다 라는 것입니다.

 

평소에 운동을 하면서도 운동이 안힘들수는 없다고 생각을 했지만

크로스핏 와드를 하다보면 아...이러다 몸살나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죠

 

다행인지 몸살은 나지 않았고

그저 2주내내 끊이지 않는 근육통과 손바닥에 생긴 굳은살만이

운동의 격렬함을 대신해주고 있습니다.

 

 

 

 

 

 

 

 

[ 크로스핏은 재미있다 ]

 

크로스핏 운동을 시작하고 첫 3일은 힘든것보다 재미있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그날의 와드가 좀 수월했던것을 모르고 말입니다.

 

그 이후부터는 정말 끝까지 못해낼것처럼 힘들때가 많았지만

 

다 하고 났을때의 그 쾌감은 정말 여태 운동을 하면서 못느꼈던 감정이었죠

 

 

 

* 크로스핏을 하면서 느낀점

 

근력.힘.이해력이 좋아야한다.

 

운동을 하면서 제가 이렇게 까지 못한다고 느끼는것은 솔직히 처음이었습니다.

여자라서 못한다 이런거 싫음 ㅠㅠ 그래서 더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한대로 몸이 움직여 주지를 않더군요

 

특히 최근에 제가했던 와드에는 팔을 이용하는것들이 많았는데

평소 팔 근력이 약했던터라 팔이 버텨주지 못해서 속상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힘이 좋고 근력을 키워서 몸을 지탱해줄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또 이해력이 좋아야한다

코치님이 운동을 설명해주실때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머릿속과 몸이 따로 놀아서 곤란한적이 많았습니다.

점프하는것과 무릎과 팔 다리가 다 따로 놀더라구요.

빠릿빠릿하게 코치님의 설명을 이해하는것도 크로스핏을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 크로스핏 운동법 ]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설명을 바로 못알아듣는건지 답답했던 저는 그날의 와드를

 

미리보고 인터넷으로 다른 사람들의 동작을 보면서 눈으로 하는것이지만

 

예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할 운동이 무엇인지 미리 알고 가면 그냥가서 부딪히는것 보다는

 

운동에 대한 접근이 더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 크로스핏 더블언더 Double Under

 

 

 

*크로스핏 니 투 엘보 Knee to Elbow

 

 

 

*크로스핏 오버헤드런지 Over head lunge

 

 

 

*크로스핏 월 볼 샷 Wall Ball Shot

 

 

 

크로스핏 월 볼 샷 하다가 팔이 끊어질것같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전에 운동을 할때에는 스쿼트만 해도 힘들었는데 거기에 월볼을 함께 운동하려고 하다보니

 

팔이 너덜너덜해지는것같더라구요

 

정말 못할것 같았지만, 크로스핏의 매력이 함께하는 크로스피터들이죠

 

주변의 응원과 할 수 있다고 해주는말

 

그리고 신나는 음악이 있으면 정말 나는 못할것 같았지만 하게 되더라구요

 

 

 

그전에는 운동하러 가기 싫어서 갈까말까 고민했었는데

 

크로스핏은 비록 팔다리가 쑤시고 힘들지언정 빠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구요

 

운동을 하는 시간도 지겹지 않고 금방금방 지나가서 즐겁게 할 수 있구요

 

 

크로스핏 할까말까 생각하지마시고 하세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