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생활주택 화재발생-화재취약 문제점 알아보기

 

 

 

 

 

도시형 생활주택 화재발생

 

 

지난해부터 올해초까지 크고작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편안하고 안락해야할

 

집에서조차 불안감에 떨어야할 사람들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걸까요?

 

최근 화재로 인명사고를 입은곳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화재에 취약하여 많은 피해를

 

입게 되었다고 합니다.

 

 

 

 

 

 

도시형 생활주택

 

최근 화재가 발생한 의정부의 도시형 생활주택에는 스프링쿨러를 갖추지 않았으며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안전에 대한 규제가 느슨해서 더 큰 사고를 발생하게 되었다고합니다.

 

아파트의 경우 이웃 건물과 간격이 2~6m인 반면

화재가 발생한 도시형 생활주택은 그런 규정에 대해 피해갈 수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이었기 때문입니다.

 

단열을 위해 사용한 외벽또한 가연성 제품인 스티로폼으로

화재시 불이 크게 번지기 좋게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 소방차의 접근이 어려운 환경

 

- 이웃과의 간격이 좁아 화재시 옮겨갈 위험이 높음

 

- 스프링쿨러등 화재예방책의 부재

 

- 가연성 제품 단열재 사용으로 인한 불이 번질 위험이 큼

 

 

 

이웃과의 간격이 얼마 되지 않고 붙어있는 집의 경우에 건물에 자용하는 외장재의 시공규정과

 

불법주차문제 화재예방시설의 부재에 대한 느슨한 규제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요?

 

비단 의정부 화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 높은것이 현실입니다.

 

좀더 꼼꼼한 규제는 나아가 사람의 생명과도 직결되는 문제가 아닐까요?

 

주거안정에 앞서 생명에 대한 안전보장이 더욱 시급해 보이는 이번화재였습니다.

 

 

 

 

< 도시형 생활주택 >

 

1인가구 2인가구 저소득가구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국토부가 주택법을 개정

 

 주차장 건설기준완화 / 소음기준완화 / 건물간 거리규체완화

 

관리사무소등 부대시설 설치 의무 면제 /

 

 

모든 기준을 완화하고 적용하지 않고 지어진 도시형 생활주택에 이미 수만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